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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상 속으로] 3대에 걸쳐 탄 폭격기, 100년 넘긴 군함, 1911년생 권총
━ 장수만세 무기들 미국의 전략폭격기 B-52H는 1955년 도입 이후 62년간 날아다녔다. 2040년까지 운용된다. 작은 사진은 도입 60주년인 정찰기 U-2.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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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해군의 은인 고 마이클 루시 대령 흉상 제막
해군은 7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 학술정보원에서 거 마이클 루시 미 해군 예비역 대령(1912~98)의 흉상 제막식을 열었다. 정안호 해군사관학교장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 브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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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B-1B, 한국 영공서 스텔스 전투기와 첫 훈련
미국의 장거리폭격기 B-1B 랜서 1대가 6일 한반도 상공에서 스텔스 전투기 F-22 랩터, F-35 라이트닝 II와 함께 폭격 연습을 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. 미국의 전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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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한반도 상공에 부쩍 자주 출몰하는 미군 정찰기들
RC-135U 컴뱃 센트 매일 한반도 상공에서 치열한 정보전이 펼쳐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군용 항공기와 민간 항공기의 비행을 추적하는 트위터 계정인 시브밀에어(Civ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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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상 속으로] 대한민국 잠수함엔 여성 승조원이 없다, 왜
━ 15척으로 늘어난 해군 잠수함 시험항해에 나선 유관순함(SS 078)이 물살을 가르며 항해하고 있다. 유관순함은 한국 해군에서 첫 여성 이름을 딴 잠수함이다.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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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똥포'의 변신은 무죄…발과 머리를 달아, 새롭게 태어난 105㎜ 곡사포
6ㆍ25전쟁 때 사용하던 105㎜ 견인곡사포가 21세기 첨단 자주곡사포로 다시 태어났다. 방위사업청은 28일 “기존 105㎜ 견인곡사포를 차량에 탑재하고 자동화 사격체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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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재인 대통령이 지켜 본 사거리 800㎞ 미사일은
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충남 안흥의 국방과학연구소(ADD) 종합시험장을 방문해 발사를 참관한 미사일은 현무-2C다. 이 미사일은 최대 사거리 800㎞의 지대지 탄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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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, 서해 위성발사장에 새 건물 공사…미국, 북한 ICBM 격추할 레이저 무인기 개발
북한이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의 서해 위성발사장에 새로운 시설물을 공사하려 한다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미국의 북한전문 온라인 매체 38노스가 16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 서해 위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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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사시 '참수부대' 침투시킬 특수작전용 항공기 도입
유사시 특수부대를 북한에 은밀히 침투시킬 수 있는 특수작전용 항공기가 군에 도입됐다. 이번에 특수작전용으로 개량된 C-130H와 같은 기종. 사진은 미 공군 소속 C-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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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도발에 맞서 미 해군 서태평양에 전력 증강
북한의 핵ㆍ미사일 도발에 맞서 미 해군이 태평양 전력을 증강한 것으로 확인됐다. 기존 미 해군 7함대에 더해 3함대 전력까지 서태평양에 전진배치한 것이다. 남중국해에서 작전